2019년 4분기 말 기준 총 248개 ( 자기관리리츠 4개, 위탁관리리츠 215개, 기업구조조정리츠 29개 운용자산 : 51.2조원 )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에 총 12개 상장 (2019년 12월 기준)
에이 리츠, 트러스 제7호, 케이탑 리츠, 모두투어 리츠, 이리츠 코크렙, 신한알파리츠, 롯데리츠, 제이알글로벌 외
국내 부동산투자회사(REITs)의 자산규모( 51조 2천억)
운영 리츠의 평균 배당률 : 5~8% (예금금리 4배수준)
(*2020년 10월 현재 은행수신평균금리: 0.88% )
리츠의 운용 현황 : 임대주택리츠(분양전환공공임대, 행복 주택, 기업형 임대 등)의 활성화로 약 31.6조원을 차지함 오피스(24.49%), 리테일(8.95%), 물류(1.91%)분야 에서도 높은 수익률 임. (리츠배당수익률 조회: 국토부 리츠정보시스템)
운용 리츠의 규모 : 1개 리츠 사 평균 자산규모 1,647억 이고 이중, 자산규모 3,000억 이상의 대형 리츠 33개사임(운용규모 34.2조임)
도널드 존 트럼프(Donald John Trump)는 아버지가 운영하는 부동산 회사에서 일하면서 1971년 경영권을 물려받은 뒤 회사 이름을 자신 의 이름을 딴 '트럼프 그룹(The Trump Organization)'으로 변경 하였다.
1970년대 중반에 뉴욕의 중심부인 맨해튼에 진출한 뒤 버려진 코모 도르 호텔을 인수하여 그랜드 하얏트 호텔로 재건축하였고, 1983년 에는 58층짜리 초고층 트럼프 타워를 완공시켜 뉴욕의 랜드마크로 부각시키는 등 자신의 이름을 딴 호텔과 골프장을 건설하는 대규모 부동산 사업을 일으켜 부를 축적하였다.
한국에도 여의도와 부산에 자신의 이름을 딴 빌딩이 있다.
리츠란 ‘Real Estate Investment Trusts’의 줄임말로
부동산투자신탁을 의미합니다.
리츠는 소액투자자들로부터 자금을 모아 부동산에 투자하여 발생하는 임대수익과 매각 차익, 개발 수익을 투자자들에게 배당하는 투자방식 입니다.
리츠의 특징은 주식처럼 100만원, 200만원의 심지어는 몇 만원 수준의 소액으로도 부동산에 투자할 수 있습니다.
주식 등 유가증권 투자를 통해 수익을 내는 뮤추얼펀드처럼 운영된다는 점에서 부동산 뮤추얼펀드라고도 불린다.
즉, 투자대상이 증권에서 부동산으로 바뀐 셈이다.
○ 자금을 모아 직접 부동산을 매입해 개발 임대사업을 하거나,
○ 부동산을 담보로 발행되는 주택저당증권(MBS)에 투자하거나,
○ 부동산개발에 자금을 지원하는 프로젝트 파이낸싱(PF)에 참여하는 등 부동산을 통해 자금을 운용하게 된다.
리츠(Reits) 제도는 1938년에 스위스에서 처음으로 실시 제2차 세계대전 후 급속히 발달하여, 1959년 이후 구미 여러 나라에서 잇달아 시작되었는데, 특히 독일·미국 등에서 많은 발전을 이룩하였다.
미국의 경우 1960년 부동산 투자신탁법(Real Estate Investment Act)이 제정되고 미국 의회에서 일정 요건을 갖춘 리츠에 법인세를 면제하는 법안을 통과시키면서 미국 리츠의 역사가 시작되었고, 미국을 비롯하여 영국, 독일, 호주, 일본 등이 모두 리츠의 증권시장 상장을 허용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1997년 외환위기 이후 기업들의 보유 부동산 유동화를 통한 기업구조조정을 촉진하기 위해 「부동산투자회사법」을 제정(2001.5.7)하여 처음 도입되었음.
부동산투자회사 (리츠(Reits)) 는 '상법'의 적용을 받는 주식회사로서, 5억 원 이상의 설립 자본금이 규정되어 있으며, 국토교통부장관의 영업인가 를 필요로 한다.
○ ‘자기관리 리츠'는 자산운용 전문인력을 두고 직접 자산을 투자 · 운용
○ '위탁관리 리츠'는 자산의 투자 · 운용을 자산관리회사에 위탁
○ 'CR 리츠'란 기업구조조정 부동산투자회사를 뜻하는 것으로, 기업의 구조조정용 부동산을 투자대상으로 하는 위탁관리 리츠를 말한다.